55년만에 낸 목소리 ⚖️
작성자 뉴닉
55년만에 낸 목소리 ⚖️
뉴닉
@newneek•읽음 1,339
55년 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두 주연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위팅이 당시 영화사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상대로 소송을 냈어요: “그때 우린 15·16살이었는데, 맨몸을 찍도록 압박했고 영화를 그대로 내보냈어. 이건 아동 착취고, 성추행이야!”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2020년에 법을 살짝 손본 덕분에 가능했던 거라고: “어렸을 때 겪은 성범죄가 지난 일이라도, 지금부터 3년 동안은 소송 걸 수 있게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