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피해로 번지는 교원 평가

작성자 뉴닉

2차 피해로 번지는 교원 평가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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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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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평가 시스템’이 교사를 향한 성희롱과 2차 피해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어요. 교원 평가는 학생들이 익명으로 교사의 수업 등에 대해 만족도를 평가하는 건데요. 얼마 전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평가에 적힌 성희롱 내용을 발견했고, 피해 교사는 더 늘어나고 있어요. 가해 학생이 누군지도 모른 채 수업을 그대로 해야 하는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교육부는 당장 시스템을 없애지는 않고 필터링 등 기존 시스템을 더 손보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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