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오라고 말했다 📮
작성자 뉴닉
우체국이 오라고 말했다 📮
뉴닉
@newneek•읽음 411
주변에 은행 지점이 자꾸 사라져서 불편했던 뉴니커라면 반가울 소식이에요. 어제(30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4개 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의 입출금 등 은행 업무를 수수료 없이 우체국에서 볼 수 있게 됐거든요. 우체국 지점은 전국 곳곳에 2500개나 있는데요. 고령층 등 인터넷·스마트뱅킹을 사용하기 어렵거나, 직접 얼굴 보고 업무를 보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만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