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풍의 이름은 🌪️

어제(31일) 우리나라와 미국이 역대급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시작했어요. 훈련에서는 전투기 등 무려 240여 대의 군용기가 1600번 정도 출격할 예정인데요. 이렇게 큰 훈련은 2017년 이후 5년만인 데다, 지금까지 한 훈련 중에서도 손에 꼽게 큰 거라고. 여기에는 북한에 “핵실험 하지 마!”라고 경고를 보내는 뜻도 있는데요. 이 때문에 북한이 더 심하게 도발할 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