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밥 한 끼 할... 다음에 할까? 🍙
작성자 뉴닉
우리 밥 한 끼 할... 다음에 할까? 🍙
뉴닉
@newneek•읽음 365
‘요즘은 밖에서 밥 한 끼 사 먹기도 부담스럽네...’ 느낀 뉴니커? 그런 느낌이 괜히 든 게 아니었어요. 지난해 9월에 1만 원이던 외식 값이 올해 9월에는 1만 900원이 됐거든요. 1년 사이에 이렇게 물가가 많이 오른 건 약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폭우 등 기후재난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른 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기름값도 쭉 올랐기 때문인데요. 전체 물가의 오름폭은 살짝 주춤했지만, 당분간 물가는 계속 오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