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싸움’ 한 이유 🗣️
작성자 뉴닉
‘지는 싸움’ 한 이유 🗣️
뉴닉
@newneek•읽음 404
2018년, 중국 국영방송의 진행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중국 ‘미투 운동’의 상징이 된 저우샤오쉬안. 1심 법원은 ‘증거가 부족하다’며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요. 최근 2심 법원도 같은 판단을 내렸어요. 이에 중국 법원이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 성범죄 사실을 증명하라고 지나치게 요구한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저우는 법원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송에 나선 거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