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20원으로 합의해 🤝

2023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정해졌어요.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친다” vs. “기업과 상인 부담이 크다”며 반발했지만, 정부에서 뽑은 공익위원들이 나서 협상을 빨리 끝냈다고: “최저임금 갖고 오래 싸우면 국민 경제에 좋을 게 없어.” 최저임금 협상은 노동계·경영계 위원과 공익위원이 하는데, 노사 간 대립이 계속되면 공익위원들이 금액을 제시해 투표에 부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