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 된 칠곡 할매들의 이야기

뮤지컬이 된 칠곡 할매들의 이야기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뮤지컬이 된 칠곡 할매들의 이야기

뉴닉
뉴닉
@newneek
읽음 3,379

뉴니커, 혹시 힙합 그룹 ‘수니와 칠공주’를 기억하나요 🎤? 경북 칠곡군의 문해학교에서 여든이 넘어 처음 배운 한글로 시와 랩을 쓰며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할머니들의 사연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런 칠곡 할매들의 이야기가 뮤지컬로도 탄생했다고.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가시나들’을 제작한 김재환 감독이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을 선보인 거예요. 

작품은 형편이 어렵고 여자라는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한 할머니들이 멋진 시를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칠곡 할매들이 구성진 사투리로 쓴 시가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하기도 했는데요. 공연장에는 실제로 문해학교 할머니 학생들이 찾아 “어쩌면 우리 마음을 그렇게 잘 안대요” 등의 소감을 남겼다고. 서울 극립극장 공연은 27일까지고, 이후에도 칠곡 등 일부 지역 문예회관에서 만날 수 있어요. 무대 위에 오른 칠곡 할매들의 이야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면 좋을 것 같죠? 💓

by. 에디터 히스 🌼
이미지 출처: ⓒ콘텐츠제작사라이브

방금 읽은 콘텐츠, 유익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