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AI센터 #2026년의대증원 #젤렌스키퇴진압박
작성자 뉴닉
1분뉴스
#세계최대AI센터 #2026년의대증원 #젤렌스키퇴진압박

전남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건설이 추진돼요. 🧠
데이터 센터의 규모는 3기가와트로, 투자 규모도 최대 50조 원에 달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1기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보유한 데이터 센터는 흔치 않아 관심이 쏠려요.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서 진행 중인 데이터 센터의 약 3배 규모라고. 사업이 확정되면 건설 과정에서 약 1만 개 이상 일자리가 창출될 거라는 기대가 나와요.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100% 대학자율로 결정하도록 할 계획이에요. 🏥
의대의 총 정원인 5058명은 유지하되,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최소 0명에서 최대 2000명으로 각 대학이 자율로 정하도록 할 거라고. (1) 입시 일정이 촉박하고 (2) 의료계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적정한 중원 규모를 정하려면 3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의료계는 “의대 증원을 추진한 정부가 대학에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 라고 비판하고 있어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하는 듯한 말을 했어요. 🇺🇦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선 선거가 치러지지 않았고 사실상 계엄령이 선포된 상태”라며 “젤렌스키는 지지율이 4%에 불과하다”고 얘기하는 등 우크라이나의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한 건데요. 이러한 발언은 “젤렌스키를 끌어내린 후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권을 수립하자!”는 러시아 측 주장과 비슷해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우크라이나 언론은 “4% 지지율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주장이야!” 반박하는 기사를 냈다고.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지금 어떤 상황이었더라? 👉 미국: “종전협상 시작합니다. 우크라이나 빼고.” 🤝 보러 가기
부산·대전·안산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
철도 지하화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상 철로를 지하화하고, 지상 부지를 주거·상업 시설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이에요. 그동안은 재원 조달 문제 등을 이유로 실행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번엔 정부가 부산·대전·안산 지역을 선도 대상 사업으로 선정하고 4조 3000억 원대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기본 계획 수립과 설계에 시간이 필요해 공사는 2030년쯤 시작될 것 같다는 말이 나와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주가가 TSMC·브로드컴의 인수설에 급등했어요. 📈
최근 인텔은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었는데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각각 인텔 일부 사업 부문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자 인텔의 주가가 16%나 올랐어요. 인텔이 스스로 생존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미국 정부가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실현 가능성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고.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인 ‘악성 미분양’ 3000가구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요. 🏠
건물을 다 지었는데도 팔리지 않은 주택이 11년 만에 최대치로 쌓이는 등 지역 건설경기가 빠르게 가라앉고 있기 때문인데요. LH가 지역의 미분양 물량을 직접 매입하는 건 2010년 이후 처음이에요. LH는 분양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매입한 다음, 공공임대주택 유형 중 하나인 ‘든든전세주택’으로 활용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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