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붕괴, 위험 신호 있었다

작성자 뉴닉

채석장 붕괴, 위험 신호 있었다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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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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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경기도 양주의 삼표산업 채석장이 무너져 노동자 세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이 참사가 예견된 결과였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붕괴 전에 노동자가 현장에 금이 가고 있다며 확인을 요청했고, 본사와 외부 기관도 위험하다고 했다는 거예요.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결국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고요.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대표이사에 대한 수사도 확대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