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윤석열도피의혹 #삼성전자부진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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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윤석열도피의혹 #삼성전자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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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어요. 🌴

정부와 국민의힘이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결정했어요. 이에 따라 올해 설 연휴는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총 6일이 될 예정인데요. 31일 금요일에 휴가를 내면 무려 9일 동안 쉴 수 있다고. 정부는 “연휴 늘리면 내수 진작·관광 활성화 효과 있을 거야!” 하고 있지만,  과연 예상대로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는 반응도 있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나 도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이 이미 관저를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힌 것. 이에 경찰은 “윤 대통령의 위치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계속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어요. 지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는 물론 이번 주 초까지 한남동 관저에 머문 사실을 확인했다고. 대통령실은 “황당한 괴담이다”며 즉각 부인했어요. 윤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역시 지난 7일 저녁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만났다고 주장했고요.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어요. 📉

삼성전자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6조 5000억 원대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약 30% 감소한 거예요. 전 세계의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범용 메모리 수요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게 원인이라고. 또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를 공급하는 게 계속 늦어지고 있는 것도 다른 이유로 꼽혀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7일 삼성전자 HBM에 대해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건설 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어요. 😰

국내 50위권 건설사로 꼽히는 신동아건설이 지난 6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 2019년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지 약 5년 만인데요. 유동성 악화로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 원짜리 어음을 막지 못해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금융당국은 “신동아건설의 상황이 당장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야!”라고 했는데요. 하지만 신동아건설처럼 유동성 위기에 처한 건설업체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 “건설 업계 상황 불안한데...” 하는 말이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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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연설이 끝나자 엔비디아 주가가 6% 넘게 급락했어요. 💸

세계가전전시회(CES) 2025에서 물리적 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는 등 신기술을 발표했지만, “다소 심심했다”는 평이 이어진 것. 전문가들은 많은 투자자가 차세대 기술에 대한 더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기대했던 것 같다고 했어요.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인공지능·반도체 관련 주가도 함께 하락했는데요. 다우존스30·S&P 500·나스닥 지수 등 전반적인 뉴욕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팩트체킹(사실 확인)’ 서비스가 중단돼요. 🙅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자사 플랫폼에서 팩트체킹 서비스를 폐지한다고 발표한 것. 해당 서비스는 AP통신 등 사실 확인 기관 등에 의뢰해 가짜뉴스를 판별한 뒤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주석을 다는 기능인데요. 저커버그는 “우리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를 회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더 많은 검열을 추진하는 세계 정부에 맞서기 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하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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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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