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반박 #비트코인가격 #티몬위메프환급
작성자 뉴닉
1분뉴스
#부정선거반박 #비트코인가격 #티몬위메프환급
선거관리위원회와 국가정보원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반박했어요. 🗳️🙅
선관위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재차 “근거 없는 주장”으로 선 그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제시한 정황과 의혹을 하나하나 반박했어요. 이미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부정선거 주장은 선거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지적했고요. 또한 국정원은 지난해 선관위에 대한 보안점검 결과 “부정선거가 발생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고, 이런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내용을 최근 국회에 보고했다고.
‘부정선거 음모론’, 무슨 얘기였지? 👉 ‘부정선거 때문에 비상계엄을? 팩트체크 ✅’ 보러 가기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약 7% 떨어졌어요. 🪙📉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모아둘 거야!” 하자 사상 처음 1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크게 올랐는데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갖도록 허용하지 않을 거야!” 하며 선을 긋자 뚝 떨어진 거예요. 앞으로도 비트코인의 전략 자산화를 두고 트럼프 vs. 파월 대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이 내년으로 넘어가게 됐어요. 🏥
정부는 지난 8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등 내용을 담은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달 말 비급여·실손보험 개선 등 내용을 담은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요. ‘12.3 비상계엄·내란 사태’의 혼란이 이어지자 일정이 미뤄진 것. 아직 구체적인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어요. 보건복지부는 일정이 늦춰지더라도 의료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거라고 강조했어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티몬·위메프에게 135억 원을 환급하라고 했어요. 💰
지난 8월 발생한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여행·숙박 등 상품 환불 거부로 인한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티메프가 결제 대금 100%를 피해자에게 돌려주라고 결정한 건데요. 다만 티메프가 회생절차를 받고 있기 때문에 여행사 등 판매사가 최대 90%를, 전자결제대행사가 최대 30%를 연대해 내도록 했다고. 하지만 이번 결정은 강제성이 없어 판매사·대행사가 조정안을 거부하면 피해자들은 민사소송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부진에 국내 반도체주도 영향을 받고 있어요. 💸
마이크론은 주요 반도체 기업중 실적을 가장 먼저 발표해 ‘반도체 풍향계’로도 불리는데요. 이러한 마이크론이 발표한 실적 예상치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밑돌아 마이크론 주가가 13% 넘게 떨어진 것. 이에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영향받는 거 아냐?”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실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려갔다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중증 환자가 나왔어요. 😷
이 환자는 사유지에서 기르다 병들거나 죽은 가금류를 통해 H5N1에 노출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해 미국에선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61명의 H5N1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고. 발병 사례 중 약 절반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해 캘리포니아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어요. WHO 자료에 따르면 사람이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 사망률이 52%에 달하는데요. 다만 아직 H5N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된 사례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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