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죄수사 #나스닥최고치 #학교총격사건
작성자 뉴닉
1분뉴스
#내란죄수사 #나스닥최고치 #학교총격사건
윤석열 대통령 내란죄 수사를 둘러싼 혼란이 커지고 있어요.
공조수사본부(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국방부, 공조본)와 검찰은 윤 대통령에게 각각 내일(18일)과 21일에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는데요.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수사기관을 골라 출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법조계 전문가들도 “수사기관 정리 안 하면 수사 속도 늦어질 거야!” 지적하고 있는데요. 특검이 출범해야 지금의 혼선이 정리될 거라는 말도 나와요.
내란죄 수사 뭐가 핵심이고, 수사기관은 왜 싸우는 거야? 👉 ‘윤석열 대통령 내란죄 수사 핵심과 전망 총정리’ 읽어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내란죄 성립요건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브리핑을 열고 “정권을 빼앗으려는 시도가 아니었고, 폭동 요소도 없었다”고 한 건데요. 그러면서 헌법재판소에서 공개변론이 열리면 윤 대통령이 법정에 직접 나와 입장을 밝힐 거라고도 했어요. 수사기관의 출석 요구와 관련해서는 “출석 여부를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답변을 피했다고. 한편 윤 대통령은 과거 선배 검사였던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대표로 변호인단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
전 거래일보다 1.24% 오른 2만 173.89로 거래를 마친 것. 애플·알파벳·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가 신고가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내릴 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편 전문가들은 모든 종목이 동시에 올랐던 ‘트럼프 랠리’가 진정되고, 실적과 전망이 좋은 일부 기업 주가만 오르는 상황이 시작된 것 같다고 평가했어요.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어요.
16일(현지시간) 390여 명이 재학 중인 ‘어반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에서 한 재학생이 9mm 권총을 난사해 2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요. 6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이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어요. 미국에서 올해만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322건이나 발생하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의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등 총기 규제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삼양식품이 첫 해외공장을 짓기로 했어요. 🍜🏭
불닭볶음면이 갑자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자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중국 현지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것. 중국은 삼양식품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으로, 중국 공장에서는 중국 시장 판매용 제품만 생산할 계획이에요. 또, 우리나라에도 공장을 더 지어 미국·유럽 수출에 대응할 예정이고요. 이 소식에 삼양식품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오픈AI와 구글이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어요. 🤖🤼
오픈AI는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하던 챗GPT의 인공지능 검색 기능을 모든 이용자에게 개방하면서 전 세계 검색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과의 경쟁을 선언했는데요. 구글은 오픈AI의 영상 생성 AI인 ‘소라 터보’에 맞설 ‘비오2’를 공개했어요. 4K 해상도로 영상을 만들 수 있고, 구글 자체 평가에 따르면 다른 영상 생성 AI보다 세부 묘사와 사실성 측면도 뛰어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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