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경제영향 #AI위험성경고 #노트르담재개관

작성자 뉴닉

1분뉴스

#계엄경제영향 #AI위험성경고 #노트르담재개관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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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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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가 계속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코스피·코스닥지수가 3일 내내 각각 2.88%·4.27%의 하락률을 기록한 것. 국내 상장된 전체 종목 중 약 30%는 한 해 동안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3일 동안 매도한 주식만 1조 85억 원에 달했어요. 원화가치는 한 주 동안 24.5원이 하락하며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요.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예고에 비상계엄까지 겹치며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노벨상 수상자들이 AI의 위험성을 진지하게 경고했어요. 🤖

7일(현지시간) 물리·화학·경제학상 수상자 공동 기자회견에서 인간의 인지능력을 뛰어넘는 ‘초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경고한 거예요.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초지능 AI가 5~20년 안에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며 “AI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다른 수상자들도 AI가 군비 경쟁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며, 신속한 규제 마련을 요구했다고.


의사단체들이 의료개혁특위 참여를 중단하겠다고 했어요. 🩺

대한병원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국립대학병원협회 3개 단체가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에서 탈퇴하기로 한 것.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전공의 등 이탈 의료인 처단’ 관련 내용이 담기자 이에 반발한 거예요: “의료인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치부한 거나 마찬가지야!” 이미 대한의사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단체가 참여를 거부한 상황이라, 개혁특위 자체가 무의미해질 수 있다는 걱정이 나와요.


화재로 문을 닫았던 노트르담 대성당이 다시 문을 열었어요. 🏛️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화재 사고로 문을 닫았는데요. 5년여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이번에 재개관한 거예요. 7일(현지시간) 개관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세계 각국 인사들·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성당 복원 작업자 등이 참석했는데요. 대성당은 8일(현지시간) 열리는 두 번째 미사 때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에요.


트럼프 미국 당선인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대선 이후 처음으로 만났어요. 🇺🇸🇺🇦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 행사를 앞두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만난 것. 젤렌스키는 “전쟁을 빠르고 공정하게 끝내기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며 소감을 밝혔어요. 젤렌스키가 “접전지인 쿠르스크 지역 절대 양보 못 해!” → “나토 가입시켜주면 휴전 협상 할 수도 있어!” 입장을 바꾼 후 이루어진 첫 회담이라, 휴전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말이 나와요.

젤렌스키 대통령이 갑자기 입장 바꾼 이유 궁금하다면? 👉 ‘러시아 본토 공격한 우크라이나, 핵 위협 나선 러시아’ 보러 가기 


내일 아침에는 강추위가 찾아올 예정이에요. 🥶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로, 쌀쌀한 겨울 날씨가 될 예정인데요. 찬 공기가 점점 남쪽으로 내려가며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를 거라고. 예보된 한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져 살짝 흐리지만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될 예정이에요. 충남권·전라권을 중심으로 특히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 지역은 대체로 흐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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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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