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커, 작은 목표라도 꾸준히 해내다 보면 성취감을 얻고 더 큰 목표를 달성할 힘을 얻잖아요. 하지만 일상과 현실에 지쳐 쉽지 않다고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 크리스티나 보호미아코바의 이야기를 떠올려봐요 💪. 그는 최근 기네스월드레코드(GWR)가 발표한 ‘유아차를 밀고 10km 달리기 여성 부문’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예요. 그의 기록은 37분 26초로, 한 달리기 대회에서 아들 올렉산더를 유아차에 태우고 이 기록을 세웠어요. 당시 올렉산더는 19개월이었는데, 동요를 부르며 크리스티나의 도전에 협조했고요.

올해 33세인 크리스티나는 20년 넘게 일상에서 달리기를 해온 스포츠 마니아인데요. 이번 기록 달성을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약 9개월 동안 매일 아들과 함께 달리며 훈련했다고. 그는 기네스월드레코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내 능력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고, 이 업적은 새로운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동기를 줬어요.” 37분 26초라는 세계 기록만큼이나 도전이 그에게 가져다준 동기부여도 눈부신 것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