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캡슐은 빙글빙글 돌고~ ☕♻️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커피캡슐은 빙글빙글 돌고~ ☕♻️
간편하게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캡슐 커피머신. 요즘 정말 인기가 많잖아요 ☕. 그런데 “쓰고 난 캡슐이 쓰레기가 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 생각했던 뉴니커 있나요?
그렇다면 주목! 네스프레소는 2011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커피캡슐을 무상 수거 후 재활용하고 있어요. 따로 분리·세척할 필요 없이 사용한 캡슐을 재활용백에 모아 집 앞에 두면 → 수거 후 사회적기업과 함께 재활용 공정을 거쳐서 → 알루미늄은 캔·자전거·자동차 부품이 되고, 커피 가루는 농작물 거름으로 활용된다고 해요. 캡슐이 순환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거죠 ♻️.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캡슐의 새로운 쓰임을 찾아주는 거예요.
여기에 더해 네스프레소는 캡슐을 새활용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도 하고 있어요. 바로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인데요. 작년에는 약 7만 8천여 명의 참가자로부터 약 352만 개의 캡슐을 수거해 모은 알루미늄으로 ‘라이언&춘식이 키링’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키링 판매 수익금에 네스프레소가 추가 기부금을 더해서 ‘트리플래닛’에 기탁해 멸종위기묘목 기부 사업에 활용, 1374그루의 나무를 기부했어요.
네스프레소가 올해도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해요. 9월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는데요. 참여 방법도 간단해요. 아래 버튼을 눌러 참가 신청만 하면 뉴니커가 해야 할 일은 사실상 끝! 그 다음엔 평소처럼 캡슐 커피 마시고, 사용한 캡슐은 배송된 수거용 봉투에 모아 집 앞에 두고 수거 신청만 하면 돼요. 다른 브랜드의 캡슐이라도, 알루미늄 재질이라면 OK 🙆. 커피캡슐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여정.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참가 신청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