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관습을 벗어던지고 나아가는 방법 📚

낡은 관습을 벗어던지고 나아가는 방법 📚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낡은 관습을 벗어던지고 나아가는 방법 📚

뉴닉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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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어크로스와의 상호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진 적 있나요? 평소 좋아하던 영화나 옷을 보면서 “왜 이 영화에는 아시아인이 나오지 않는 거지?”, “여자 옷에는 왜 이런 장식용 주머니밖에 없는 거지?” 같은 의문이 들었던 적은요? 한 번이라도 그런 경험이 있다면, 책 ‘친애하는 슐츠씨’를 추천해요.

‘친애하는 슐츠씨’는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편견에 대해 이야기해요. 우리 사회가 인종·성별·장애 같은 기준에 따라 어떤 차별과 편견을 만들어왔는지를 보여준다고. 또 책은 이런 편견에 맞서 싸운 사람들에도 주목하는데요. 백인으로 가득했던 만화에 첫 흑인 캐릭터를 그려 넣은 ‘피너츠’의 작가 찰스 슐츠부터 장애인 권리를 위해 싸운 주디 휴먼까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런 노력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눈치채지 못한 차별은 아직도 여기저기 존재하기 때문. 뉴닉 대표인 킴 🐦(김소연)은 이렇게 추천했다고: “낡은 관습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해요!” 새로운 시대를 향한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뉴니커를 위해 뉴닉이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 뉴닉 ‘오렌지 챌린지’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책 ‘친애하는 슐츠씨’와 ‘도둑맞은 집중력’ 한정판 에디션을 드려요. 관심 있다면 지금 바로 오렌지 챌린지에 참여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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