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신고 #국힘전당대회 #바이든
작성자 뉴닉
1분뉴스
#공익신고 #국힘전당대회 #바이든
내일(19일)도 집중 호우가 이어질 예정이에요. 🌧️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전망인데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제주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인다고. 북태평양고기압과 서쪽에서 들어오는 저기압이 충돌하며 만들어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수량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예상치 못하게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집중해서 오는 경향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공익신고자가 카메라 앞에 섰어요. 📺
채 상병 사건을 처음 수사했던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변호인인 김규현 변호사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임 전 사단장을 고위공직자수사처에 제보했다며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는 “VIP가 임 전 사단장을 지켜주려 한다”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발언은 허세로 볼 수 없다며, 구명 로비 정황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어요.
국민의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과 한동훈 후보의 여론 조작 댓글팀 운영 의혹에 이어, 한동훈 후보가 과거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나경원 후보로부터 사건을 청탁받았다고 폭로한 것. 전당대회가 끝난 뒤 수사가 이어질 거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한 후보는 댓글팀 운영 의혹을 반박하고 청탁 폭로를 사과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며 비판하고 있어요.
바이든 대통령 대선 후보 사퇴 여론이 다시 불붙고 있어요. 🔥
17일(현지시간) 세 번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바이든의 건강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거예요. 바이든 측은 예정된 선거 유세 일정을 취소했지만, “증상이 가벼우며 자가 격리 중 모든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하지만 총격 사건 이후 대세 흐름을 탄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비되는 모습에 민주당에서는 “바이든으로는 트럼프 못 이겨!” 하며 바이든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어요. 📉
최근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지수 상승을 이끄는 주식이 대형 기술주에서 중·소형주로 옮겨가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반도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던 중이었는데요. (1)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제재를 더 강화할 거라고 밝힌 데다 (2)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당선되면 해외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발언을 하면서 하락세에 불을 지핀 것 같다고.
동성 부부의 법적 권리를 처음으로 인정한 대법원 판단이 나왔어요. 🧑⚖️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인 배우자로 인정하지 않은 건강보험공단의 처분이 잘못됐다고 판결한 건데요. 대법원은 “국민건강보험법령에 동성 동반자를 배제하는 명시적 규정이 없는데도, 이를 배제하는 것은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이라고 밝혔어요. 이번 판결로 우리나라가 동성 결혼을 인정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올라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고.
오늘의 1분뉴스는 어땠나요? 더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