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이 경우는 오랫동안 ‘다디달다’로 쓰는 것이 굳어져서 예외로 치는 것이에요. 원래 ‘길디길다’처럼 그대로 써도 되는데 이건 “원리를 잘 모르겠는데 옛날부터 이렇게 썼으니까 이걸 표준어로 하자” 하고 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