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려면 투닥거려도 보고 화해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누구든지 상대방을 믿고 서운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상대방은 이 친구가 나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서운하다고 말하는구나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겠고요! 서로 가까워지는 일은 그런 데에서 시작한다고 여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