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수막이 요즘 특히 정보 전달 목적과 정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보다 무분별한 정쟁을 위해서만 사용되고 있고, 환경에도 부담이 될 것 같아 불쾌했는데 떼겠다고 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혁신을 한다는 말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혁신위원장으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를 임명한 것도 놀랍고요. 확실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결과가 과감한 변화의 동력이 된 것 같아요. 민주당에서는 민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 궁금하네요! 한편, 총선 때마다 이렇게 민생을 챙기는 분위기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