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알고 계셨군요! 요즘 지방에 답사 가면 이런 공간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대개 서울에 있는 것들과 비슷한 가게가 생겨 아쉽긴한데, 그와중에 이곳은 고유의 특색을 잘 살려 운영되는 공간인 것 같아서 다녀온지 한참되었는데도 오래 기억에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