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는 셀프케어 루틴 어때요?

2026년에는 셀프케어 루틴 어때요?

작성자 마음경작소

2026년에는 셀프케어 루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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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니커님들 새해 계획, 모두 세우셨나요? 

새해가 시작되면 올해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한번 쯤 떠올려 보게 돼요. 까먹지 않으려고 수첩에 적어보고, 어떻게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상하죠? 계획을 세우는 순간부터 벌써 지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말이에요.

그 이유는 어쩌면 대부분의 계획이 나를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정작 내가 지쳤을 때, 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는 계획표에서 늘 뒷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나를 몰아붙이며 압박하는 자기계발 루틴보다, 지치거나 쓰러졌을 때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자기돌봄 루틴, 즉 셀프케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셀프케어 3요소

셀프케어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 절대 지치지 않게 하는 루틴이라기보다, 아픈 아이가 회복할 수 있도록 알뜰살뜰 곁에서 챙겨주는 자기 돌봄에 더 가까워요. 즉, 셀프케어란 몸과 마음의 회복력을 키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나에게 필요한 것을 내 손으로 직접 챙겨주는 일을 말해요.

셀프케어는 크게 몸 돌봄, 마음 돌봄, 관계 돌봄 이렇게 세 가지로 실천 할 수 있어요.

지친 나를 돌봐요

1. 몸 돌봄

몸 돌봄은 지친 몸을 방치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대신 아픈 아이를 돌보듯, 충분히 쉬게 하고 먹이며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알뜰살뜰 살피는 걸 말해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에요.

  • 열이 나거나 아플 때 약 먼저 챙겨주기

  • 피곤하거나 졸릴 땐 푹 자게 하기

  • 속이 불편할 땐 부드러운 음식 먹기

  • 허리나 목이 뻐근할 땐 잠깐 일어나 스트레칭 하기

  • 무리하지 말고, 잠깐이라도 휴식 시간 갖기

2. 마음 돌봄  

마음 돌봄도 내가 지칠 때 나를 더 몰아붙이지 않고 속상한 아이를 대하듯 먼저 마음을 알아주고 달래며 다독여 주는 걸 말해요. 예를 들면, 다음처럼요.

  • 왜 이런 감정이 생겼는지 지나치게 분석하기보다, 충분히 느껴보기

  • 괴로울 땐, 주저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도움 요청하기

  •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 잠시 쉬게 하기

  • 울적할 땐, 기분을 억지로 끌어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기

  • 불편한 감정이라도 억누르지 말고 일기나 글로 표현해보기

3. 관계 돌봄

관계 돌봄은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이 아니라, 나의 에너지와 경계를 지키면서 건강하게 다른 사람과 연결되는 걸 말해요. 예를 들면, 이런 행동들이에요.

  •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연락 주고받기

  • 마음이 불편한 부탁은 미루거나 거절하기

  • 만나면 피로감만 더 쌓이는 관계와는 접촉 빈도 조절하기

  • 혼자도 좋지만 가끔은 한두 명과 소소하게 교류하기

  • 피상적인 대화를 넘어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연결감 느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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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님들은 올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그 목표는 정말 내가 원하는 것들일까요?

혹시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세상의 기준으로 채워지진 않았나요?

2026년에는 완벽해지려 애쓰는 한 해가 아니라, 지칠 때마다 나를 다시 돌볼 수 있는 너그러움과 친절함을 스스로에게 건네는 한 해가 되는 건 어때요?

✏️ 마음경작소 대표 : 하수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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