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걸 하면 좋아하는것이 되더라구요? 저도 뭘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그림 그리는 것을 잘 해서 한번 배워봤는데 이제는 좋아하는 것이 되었어요. 하지만 잘하는 것이 좋아하는 일이 아닐때도 있어요. 그럴때는 내가 많이 알고 있는것이 좋아하는 것이더라구요. 예를 들면 저는 TV프로그램 중 시트콤과 드라마를 가장 잘 알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때면 그냥 시트콤을 봐요. 그러면 어느새 기분이 나아져 있더라구요. 오늘 뭘 할건지 계획 해 보고 하나씩 해나가면서 보면 약간 뿌듯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