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동생이 흔적 하나 없이 의문의 자살을 하고 난 뒤 형은 동생의 죽음에 대해 알 수도 , 이해할 수도 없지만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자살을 주제로 남은 이의 시선이 어쩌면 너무 사실적이라 더 강렬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저는 한 번 더 읽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