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창작과비평> 200호 특집과 알랭 그 보통의 <불안> 읽고 있어요! 불안은 밀리에서 오디오북으로 먼저 듣다가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철학적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좋은 경험을 주는 것 같아서 종이책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