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가 나더라도 흉부외과 같은 곳은 정부가 더 돈을 쏟아서 지원해줘서 부서별 의사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해요. 합당한 비율로 넣어주게끔 유도를 해줘야지 일방적으로 숫자만 늘려봤자 많은 의사들은 유사한 패턴으로 성형외과를 계속 지원할 거라 봅니다. 지금 정책은 지나치게 단순하게 접근하고 있어요.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부서, 그러니깐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 들어가는 부서로도 지원하게끔 금전적 지원을 훨씬 높여야 해요. 이러다간 갭만 더 커질 뿐이에요 부서간 인원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