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해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 복지관에서 취업교육 받는 발달장애인 친구들 꿈이 전부 '바리스타'라는 말 들었을 때 사실 좀 안타까웠어요... 물론 이것도 과거에 비해 많이 상황이 좋아진 거지만 앞으로 더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