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자몽
2024.03.06•
우리는 병에 걸렸을 때 '아프다'고 말합니다.
(예: 나 감기 걸려서 아파.)
하지만 장애는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며, 고칠 수도 없습니다.
장애는 그 상태 그대로 하나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아프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신 'ㅇㅇ장애가 있다'와 같이 정확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본 여러분만큼은 장애가 고쳐야 할 병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다름'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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