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병에 걸렸을 때 '아프다'고 말합니다. (예: 나 감기 걸려서 아파.) 하지만 장애는 고쳐야 하는 것이 아니며, 고칠 수도 없습니다. 장애는 그 상태 그대로 하나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아프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신 'ㅇㅇ장애가 있다'와 같이 정확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본 여러분만큼은 장애가 고쳐야 할 병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다름'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