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욕조에서 ‘익사 추정’ 이라는 말이 잘 믿기지는 않네요. 어떤 다른 병을 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느 쪽이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너무 안타까워요. 비록 동거인은 없지만 동거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