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쿠키~ 🍪 언제부터 구웠지?] 여러분, 쿠키 좋아하시나요? 바삭하기도, 꾸덕꾸덕하기도 하고 납작하기도 두껍기도 한 쿠키들! 이렇게 다양한 쿠키는 언제부터 만들었을까요? 👀 쿠키의 종류 쿠키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뉩니다. 드롭 쿠키(Drop Cookie)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짜서 만드는 쿠키를 뜻하고, 스냅 쿠키(Snap Cookie)는 수분이 적어 밀대로 밀어서 모양을 찍어 만드는 쿠키를 말합니다. 아이스박스 쿠키(Ice Box Cookie)는 반죽을 모양대로 얼려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굽는 쿠키에요. 🤔 쿠키의 어원 1700~1800년대부터 ‘작고 납작하고 달콤한 케이크’라는 ‘cookie’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추측합니다. 이는 중세 네덜란드어 ‘koekj’(작은 케이크)라는 단어에서 파생이 되었다고 해요. ⚓️ 쿠키의 역사 쿠키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쿠키는 사람들이 멀리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이상적인 여행 식량으로 여겨졌어요. 쿠키는 꽤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쿠키는 7세기 페르시아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시점은 사탕수수의 사용이 일반화되기 시작한 직후입니다. 쿠키는 무슬림의 스페인 정복을 통해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당시 쿠키는 왕실 요리에서 노점상에 이르기까지 유럽 전역의 모든 사회 계층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고 해요. 또한, 16세기에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궁정에서 진저브레드맨 쿠키가 처음으로 문서화되었어요. 그녀는 진저브레드 쿠키를 중요한 손님에게 선물했습니다. 당시 세계 여행이 시작되면서 쿠키는 역사 전반에 걸쳐 현대화되어, 자연스러운 여행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쿠키는 1620년대 후반 뉴암스테르담의 네덜란드인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왔습니다. 1703년에 ‘뉴욕의 네덜란드인들이 장례식에서 800개의 쿠키를 제공했다.’라는 미국의 문서에서 쿠키가 최초로 언급되었다고 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버터와 설탕을 크림화하는 현대식 쿠키는 18세기부터 시작되었어요. 영국의 산업 혁명과 함께 여러 회사가 설립되어 비로소 쿠키(비스킷)는 대중을 위한 제품이 되었습니다! 글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C%BF%A0%ED%82%A4 사진은 제가 만든 쿠키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