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휩쓸려 빨리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한게 후회가 돼. 당장 내가 ‘좋다.’고 판단하고 있던 것도 사실은 나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 이로 인해서 좀 더 차가운 시선으로 나의 감정을 판단하게 되었어. 그리고 지금 좋은게 마냥 좋은게 아니듯, 지금 힘든게 나중엔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