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넘기다 보면, 보기 싫은 주제의 영상도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섬세한 디저트를 만드는 영상, 아주 낯선 외국의 풍경을 담은 영상처럼 숏폼이 아니라면 자주 접하기 힘든 콘텐츠들도 볼 수 있죠. 그래서 아예 숏폼을 보지 않는 것 보단,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