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아의 베이킹: 쿠크다스가 고양이 혀 쿠키라고?

안녕하세요! 라이아입니다. 😊

여러분은 쿠크다스를 좋아하시나요?

쿠크다스는 1986년에 출시된 과자로, 얇고 연약해서 잘 부서지는 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충격에 약한 정신상태를 ‘쿠크다스 멘탈’이라고 부르는 유행어가 생기기도 했어요.

💡 이 쿠크다스는 사실 ‘랑그드샤 (langue de chat)’라는 프랑스 쿠키의 일종입니다.

랑그드샤는 얇은 만큼 바삭하고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독일에서는 길쭉한 초콜릿을 랑그드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독일어로는 Katzenzungen이에요.

일본 랑그드샤 쿠키는 정사각형의 얇은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을 샌드해서 만들어요. 얼마 전에 일본 세븐일레븐 랑그드샤 쿠키가 한국에 최초로 런칭되기도 했죠.

우리가 원래 알던 쿠크다스가 '고양이 혀'라고 불리는 쿠키였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제 아티클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라이아의 베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