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컨텐츠로 글로벌 진출 노리고 있는 SOOP(아프리카TV)
작성자 이스포츠크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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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컨텐츠로 글로벌 진출 노리고 있는 SOOP(아프리카TV)
이스포츠크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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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한 SOOP(아프리카TV)은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SOOP은 지난 6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2023년) 70여개의 e스포츠리그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채정원 SOOP의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 부문장이 한국경제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 SOOP이 e스포츠에 진심인건 과거 곰TV의 e스포츠 제작본부를 인수한 이후부터 쭉 그래왔는데요. 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을 진두지휘하던 채정원 부문장이 진심의 핵심 인물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사실 스트리밍 플랫폼과 e스포츠는 꽤 잘 어울립니다. 애초에 해외에서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e스포츠가 발전하기도 했죠. 특히, SOOP처럼 별풍선, 광고 수주 등 수익화 모델이 잘 갖춰진 곳이라면 제작비를 회수하기가 용이한 편입니다.
✔️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서 e스포츠를 선택한 것 역시 좋은 선택입니다. 특정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해당 지역의 스트리머를 영입하는 것보다 e스포츠 컨텐츠 제작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 Sooplive.com을 살펴보면 현재는 태국을 중심으로 발로란트와 PUBG 등 FPS 위주로 e스포츠 컨텐츠가 송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를 공략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