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 나이때 뭘 읽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집에 있는 동화책 전집 몽땅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전문학 같은거 아니고 전래동화 같은거라서 옛날이야기 같은 재미난 이야기들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학교 들어가서 고전문학을 읽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문고판 조그만 사이즈의 책들이 많이 나왔거든요. 펭귄문고처럼. 종류와 상관없이 많이 읽으시고 상상력 뿜뿜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