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부의 위기의식과 의지 그리고 기업에 대한 규제가 선행되어야 겨우 가능한 일 같아요. 시민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기업이 제조할 때부터 분리배출이나 재활용/재사용이 안되도록 만들면 다 소용이 없고요. 그리고 기업활동이겠지만 너무 많은 소비를 부추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너무 많이 만들어 너무 많이 소비하고 빨리 버리죠. 물건의 생명이 너무 짧아진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코로나나 전쟁으로 인해서 에너지 부족으로 핵발전소의 전기를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한다건지 하는 것처럼 미래를 당겨다가 지금 소비하는 것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