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모르게 정신적 트라우마를 갖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어린 나이에 성인물 포함 여러가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된다면 성인보다는 그 자극이 다르게 직용할 것 같아요. 사람마다 충격, 자극, 공포 등을 소화하는 수준이 모두 다를텐데 무차별적인 노출이 어떻게 직용할지는 아마 스스로도 판단하게 어려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