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제대로 버리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
"이거... 일반쓰레기야? 음식물쓰레기야? 모르겠으니까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릴까...🙄"
잠깐! 우리가 흔히 '음식물쓰레기'라고 부르는 '음식물류폐기물'은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사료나 퇴비, 바이오가스 연료 등으로 재활용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은 모두가 음식물류폐기물을 '잘' 버릴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1️⃣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요령
2️⃣ 음식물류폐기물이 아닌 항목들
아직 가능성이 남아있는 음식물류폐기물, 우리 다같이 잘 분리배출 해보자고요💪
(💊의약품 폐기 방법도 써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요령 🚮
💡 물기를 꽉 짜서 최대한 수분을 제거한 후 배출한다.💧
음식물류폐기물의 77%는 수분이라고 합니다. 물기만 짜서 버려도 쓰레기의 양이 줄어드는 효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아끼는 효과가 있겠죠?
💡 음식물쓰레기 외의 이물질은 제거한다.🚮
일회용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이 함께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2021년 통계 자료에 의하면, 일일 평균 음식물쓰레기 처리량 약 13,077톤 중 1,196톤(약 9%)은 이물질이 혼합되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길이가 긴 채소류와 덩어리가 큰 수박 등은 잘게 썰어 부피를 줄여서 배출한다.🍉
덩어리가 큰 음식물은 처리 과정에서 분쇄 장치의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분리배출한 나의 폐기물이 막힘없이 분쇄될 수 있도록 더 작게 썰어 버리기! (수박 껍질 버려보신 적 있나요? 작게 썰어 버리면 종량제 봉투에 더 많이 넣을 수 있더라고요.😉)
💡 배출요일 및 배출시간을 지킨다.📆
지역마다, 동네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요일과 시간은 천차만별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몰 이후(18시~24시)에 배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낮 시간대의 미관 문제와 악취를 줄이기 위한 공통 방침입니다.
음식물류폐기물 아닙니다❌ 일반쓰레기 맞습니다⭕️
어떻게 버려야할 지 유난히 헷갈리는 폐기물이 있습니다. 음식물의 탈을 쓴 일반쓰레기, 잘 기억해 두었다가 앞으로는 확실히 일반쓰레기로 배출해보자고요!
채소류 🌽
쪽파・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고추씨, 고추대, 양파・마늘・생강・옥수수 껍질, 옥수수대
과일류 🍑
호두・밤・땅콩・도토리・코코넛・파인애플 등의 딱딱한 껍데기, 복숭아・살구・감 등 핵과류의 씨
💡핵과류
복숭아, 체리, 자두, 살구 매실, 아몬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열매 내부에 씨를 보호하는 단단한 목질의 핵(내과피), 이를 둘러싼 과육(중과피), 외부 껍질(외과피)는 비교적 얇다.)
곡류 🌾
왕겨
💡왕겨
벼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인정되며, 축사 깔개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오염되지 않은 왕겨는 지역의 농업 관련 기관이나 재활용 업체에 문의해 재활용 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한다. 가능한 한 재활용 하는 것이 좋으나, 일반쓰레기로 배출해도 미곡종합처리장(RPC)이나 농업 관련 기관에서 수거해 재활용 할 수 있다.
육류 🍗
소・돼지・닭 등의 털 및 뼈다귀
어패류 🦪
조개・소라・전북・꼬막・멍게・굴 등 패류 껍데기, 게・가재 등 갑각류의 껍데기, 생선뼈, 복어 내장(복어 내장은 유해성이 있다)
알껍질 🥚
달걀・오리알・메추리알・타조알 등의 껍데기
찌꺼기 🍃
각종 차류(녹차 등) 찌꺼기, 한약재 찌꺼기
번외: 의약품 폐기 방법 💊
복용하고 남은 약, 음식물쓰레기는 아닌 것 같은데... 지금까지 일반쓰레기봉투 혹은 하수구에 버리진 않았나요?
폐의약품은 약국과 보건소 등에서 수거하며, 수거된 폐의약품은 소각처리 됩니다.
서울시에서는 우체통을 통해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제공하는 전용 회수 봉투나 일반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한 후 우체통에 넣으면, 구청에서 수거해 소각 처리합니다. (단, 물약은 제외)
알약: 포장재(종이, 비닐 등)를 제거하고 내용물만 배출
가루약: 포장 상태 그대로 배출
물약/시럽: 용기가 새지 않도록 마개를 닫아 그대로 배출
연고/안약: 겉 포장(종이)만 제거하고 용기째 배출
건강보조식품은 폐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세요!
환경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가이드라인(2018)>을 참고하였습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2018년에 수정되어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