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 뮤지컬 배우의 정석, 경 : 사랑스러움을 의인화한 민경아 배우를 아 : 모르신다고요? 😮 그렇다면 제가 지금 당장 알려드리죠! 올 6월, 뮤지컬 <시카고>로 화려하게 돌아올 민경아 배우를 소개합니다 💃 _ 민경아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계단을 착실히 밟고 지금의 자리에 선 케이스에요. 주조연 배우들이 노래할 때 화음을 넣거나 춤을 추는 앙상블 역할에서부터 시작해 중소극장 주연을 거쳐 현재는 대극장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죠 😎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렌트>, <시카고>, <아이다> 등 어마어마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에요. _ 안정적인 실력은 물론, 어떤 역할을 가져가도 찰떡으로 소화해 내는 연기력이 장점입니다. 그의 실제 성격이 똘끼 + 깨방정인 편이라 밝은 역할은 말해 뭐 해고요 🤷 조용하면서도 내면이 단단한 여인의 모습까지도 잘 표현한답니다. _ 저는 최근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라는 뮤지컬로 민경아 배우를 만나고 왔어요. 초반엔 경아 배우가 표현한 캐시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 그런데 극중 시간이 흐를수록 슬퍼지는 모습에서는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이번 관람을 통해 배우 민경아의 실력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_ 그래서 <시카고>도 너무 기대하고 있어요!! 뮤덕 뉴니커들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역대급 캐스팅을 보고 ‘민경아-최재림으로 한 번만 봐야지..’ 했던 마음이 ‘아..? 2번은 봐야겠는데..?’로 바뀌고 있거든요.. 🤦 누가 제바ㅏㄹ 나 좀 말려주ㅓ/// 이미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4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