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빨래는 봤었어요.ㅎㅎ 마음까지 훈훈해졌던 기억이..ㅎㅎ 그런데 제가 뮤지컬이나 연극을 볼 때 뭔가 딕션이 잘 안 들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유추해서 그냥 이런 말을 했겠거니..하고 넘어갈 때가 많은데! 저만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영화나 드라마 볼 때만큼 사운드가 또렷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제 귀가 문제인 건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