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며 피는 꽃> 중학교 때 막 암송했던 기억이 나요 🙃 돌이켜보면 교과서에 실린 시들 정말 좋은 게 많았던 것 같아요!! <바다와 나비>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