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엘지트윈스 경기
작성자 엘지트윈스
9/11일 엘지트윈스 경기
엘지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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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 엘지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엘지 트윈스가 2:1로 패배했습니다. 오늘 양 팀의 선발 투수는 (엘지)임찬규(9승 6패 평균자책점 4.02))와 (롯데)윌커슨(10승 8패 평균자책점 4.04)이였습니다. 양팀의 각각 6이닝 1실점, 7과 3분의2이닝 1실점 호투를 기록하였습니다. 1:1로 팽팽하던 경기의 균형은 연장전 10회초에서 깨졌습니다. 엘지의 중계투수 이종준은 고승민(2루수)에게 볼넷, 손호영(3루수)에게는 행운의 안타를 맞으며 위기에 빠졌고, 결국 4번 타자 레이예스(우익수) 에게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9회에 이어 10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마무리 투수)는 선두타자 박동원(포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최근 뜨거웠던 이영빈((1루수)을 모서리 146km직구로 삼진, 대주자 최승민을 2루에서 잡아냈으며, 박해민(중견수)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구본혁(2루수)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시즌 3승(5패)째를 거뒀습니다. 수요일 엘지는 키움과의 맞대결을 가집니다. 선발투수는 키움 하영민, 엘지 최원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