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집 알아보기🏠 부동산에서 당당해지는 노하우 공유
작성자 혼삶레터
호니의 1인가구 가이드 ✅
자취생 집 알아보기🏠 부동산에서 당당해지는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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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시작하고 이사를 위해 부동산에 방문하면 초보처럼 보일까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당당한 애티튜드를 갖는 것은 좋은 집을 얻는 노하우가 될 수 있습니다.
🤗자취 선배들의 노하우 알아보기
💡D : 부동산에 갈 때와 옷을 사러 갈 때에는 최대한 있어 보이게 잘 차려입고 간다.
가격을 들었을 때 예산을 초과하더라도, 겉으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어설프게 그냥 한 번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준과 예산을 분명하게 하고 가는 것이다.
등기부등본에 나오는 간단한 부동산 용어는 미리 숙지하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 질문리스트는 적지 말고 외워서 간다.
💡J : 예비신부인 척한다. 혼자 사는 집을 구한다고 할 때보다 더 좋은 매물을 추천 받을 수도 있고 여자 혼자 집을 보러 다니면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하기에도 딱이다.
또 되도록 번화가에 위치한 부동산을 찾는다.
💡K : 워낙 쉽게 주눅 드는 스타일이라 친구나 지인과 동행한다. 다행히 주변에 혼자 산지 10년이 넘는 베테랑 친구가 있어서 집을 구할 때마다 모시고 다닌다.
친구랑 가면 좋은 점은 내가 쉽게 질문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물어봐 주는 것도 있지만 내가 예상치 못한 부분도 같이 봐주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H : 부동산을 여러 곳 다닌 티를 낸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다른 부동산에서도 이를 소개 받은 것처럼 하면 좀 더 좋은 조건을 제안 받을 수도 있다.
최대한 차려 입고 가는 것도 중요하다. 단 많이 걷기도 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집도 꽤 있기 때문에 신발은 신고 벗기 용이하면서도 걷기 편한 것으로 선택한다.
세입자가 살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양말도 깨끗한 것으로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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