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존재하는데요😥 유럽의 기후티켓은 국가 사업으로 진행되어 활용도가 높지만 기후동행카드는 국가가 아닌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인천시와 김포시만 참여 선언하여 이외에선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통근 및 통학하는 인구가 약 141만명(2020년 기준)에 달할 만큼 인천과 김포 이외에도 경기도 전체로 확대되어야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비슷한 취지의 ’더 경기패스‘를 올해 5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