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기후동행카드?> 오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사업 시작되는데요.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지하철과 버스, 마을버스, 따릉이와 올해 선보일 한강 리버버스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입니다! 이는 독일의 49유로(약 7만원)으로 한 달동안 독일 전역의 기차와 단거리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도이칠란드 티켓’에서 벤치마킹한 것으로, 이 티켓의 이용자 수는 작년 6월 기준 1100만명으로 독일정부는 2025년까지 기후티켓 제도 운영에 연간 15억유로의 예산을 투입예정이라고,,
hochulatte
2024.01.10•
이외에도 헝가리, 오스트리아도 판매 중이며, 룩셈부르크는 2020년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앙숙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인터뷰 중 “독일을 롤모델 삼고 싶다”며 고속철도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를 올 여름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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