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해수면 상승에 책임이 있는 국가들의 이름과 각국의 책임에 비례한 비용이 모두 기재되어 비례적 책임 보여주는데, 이는 플랫폼 연구팀이 국가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기여도를 비례적으로 적용해 계산을 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을 이끈 영국 런던왕립예술대학(RCA)의 아드리안 라후드 건축학과 학장은 “한 국가가 전 세계 배출량의 15%에 책임이 있다면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손실과 피해에도 15%의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