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작성자 H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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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이번 여름은 ‘역대급’ 더위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에 따라 기후 위기는 더 이상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가 아닌 현재를 위해 힘쓰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알아볼까요? 🧴
1. 톤28 (TOUN28)
톤 28은 종이 패키지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사람과 환경을 위한 세상을 가꾸기 위한 활동들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유해하지 않은 안전 성분을 담은 제품들을 때에 맞춰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맞춤 서비스는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2. 동구밭
동구밭은 현대 사회가 기억해야 할 키워드인 ‘공존’을 가장 잘 보여주고 행하는 브랜드입니다. 꾸준한 발달 장애 사원 고용과 더불어 환경을 위한 고체 화장품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상품의 범위를 수세미나 워싱바 등의 생활용품들까지 확장했습니다.
‘공존’이라는 가치의 힘을 보여주는 동구밭은 단순히 제품 구매에서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함께 걷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 멜릭서 (melixir)
멜릭서 (melixir)는 한국 최초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사람을 위한 식물성 화장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환경을 위해 포장재를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을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한국에서 처음 보는 개념인 ‘비건 화장품’을 인식시키고 아마존 등 글로벌 판매 사이트에도 입점한 브랜드입니다.
자체 화장품 공병 캠페인 ‘미사이클 (me:cycle)‘을 운영하여 고객들은 쉽게 공병을 처리하고 할인 쿠폰을 얻는 동시에 환경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동시에 환경을 위해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병 수거 캠페인과 같은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리 모두 미래가 아닌 현재를 위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이런 브랜드를 찾아보고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