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따뜻한 문구네요🥺 저도 할머니가 되면 아마 독거노인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늘 노후에 대한 공포가 잔잔하게 삶에 깔려있었어요. 고독사나 복지 사각지대 같은 무시무시한 기사가 아니면 노년 1인 가구의 삶은 잘 보이지 않아서 더 걱정을 낳는 것 같고요. 공유해주신 내용처럼 다양한 삶의 모델을 가시화 하는게 참 필요하다고 느껴요! 공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