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이네요! 요즘 출간되는 트랜드 리포트들은 기성세대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새로운 소비자를 이해해보고자 쓰이고 읽히는 경우가 많아서 Z세대가 필연적으로 납작하게 일반화되거나 대상화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 같아요. 글을 읽으니 당사자성이 조금 더 반영된 새로운 트랜드서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유 감사해요!